‘인형 눈’, 나도 해볼래! 2017 F/W 메이크업 트렌드 ‘언더래시’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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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아이 메이크업은 좀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위쪽 속눈썹 컬링에만 열중하지 말고, 이젠 아래 속눈썹을 한땀 한땀 공들일 차례. 샤넬, 이자벨 마랑을 비롯한 해외 런웨이는 물론, 스타들의 화보와 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도 언더래시는 더욱 길고 아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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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하면서도 또렷한 눈매는 덤, 얼굴 길이를 짧아 보이게 만들어 5살은 어려 보이는 ‘언더래시 메이크업’ 연출법! 리얼웨이에서도 시도해 볼만한 단계별 꿀팁까지 체크체크해보자.


 # STEP 1.  Only Under L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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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지 컬렉션’에서 만난 한혜진과 모델들의 눈. 오직 언더래시만 강조한 메이크업이다. 눈썹과 아이섀도, 심지어 립 컬러 조차 입히지 않은 채, 언더래시를 잔가지처럼 가닥가닥 연출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HOW TO 
자투리로 잘라낸 속눈썹을 동공 가운데를 중심으로 한 개, 동공 처음과 끝에 한 개씩, 그리고 눈동자 끝점에 한 개, 총 4가닥만 붙이면 순식간에 인형 같은 눈동자로 변신. 잉크 타입 아이라이너를 가늘게 그리고 눈 뒤쪽 삼각존을 깔끔하게 채우면 훨씬 더 선명하고 임팩트 넘치는 눈매로 마무리된다.


> 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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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 2.  Heavy eyelashes & Rough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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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지 컬렉션’보다 훨씬 풍성하게 속눈썹을 연출한 ‘루비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위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일부러 뭉친 듯 발라, 눈을 더욱 크고 또렷하게 강조했다. 아이브로우 역시, 한올 한올 결을 살려 전체적으로 숱이 많은 짙은 눈썹 연출이 특징.

 √ HOW TO 
이런 메이크업은 완벽하게 깔끔한 스타일보다, 어딘가 모르게 거칠고 미완성된 무드가 더욱 자연스러워 보인다. 헤어도 내추럴한 컬링으로 풀어헤치고, 눈썹은 결을 살리되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살짝 뭉개진 느낌을 줄 것. 눈 끝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속눈썹보다, 들쑥 날쑥한 제멋대로인 길이가 더 생동감을 준다. 마스카라 브러시를 가로로 사용하면 볼륨업, 세로로 사용하면 컬링과 롱래시 효과가 있으니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발라보자. 


 # STEP 3.  Under Lashes Full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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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는 언더래시를 포인트로 한 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블랙 아이와 레드 립을 기본으로 한, 뇌쇄적인 팜므파탈 스타일. 속눈썹과 아이섀도를 동시에 사용한 전형적인 언더래시 스모키 메이크업이다.

 √ HOW TO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최대한 깨끗하게 지속하는 것이 스킬. 짙은 그레이 컬러 섀도를 점막 위주로 스머지하듯 칠하고, 섬유질(파이버)가 들어간 마스카라를 아래 속눈썹 위주로 쓸어 내리듯 바른다. 특히 점막과 가까운 뿌리 쪽에 힘을 주어 바르면 눈 밑 아래로 덜 번지는데, 조금도 번지는 게 싫다면 속눈썹 끝부분에 프레스드 파우더를 얇게 바르고 투명 마스카라로 고정해주면 된다.


 # STEP 4.  Special Under Lashes Sty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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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언더래시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델 배윤영의 화보. 인조 속눈썹, 아니 깃털이라고 해야 더 정확한 블랙&화이트 컬러의 길고 진한 속눈썹으로 유니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웨이브 라루비 객원기자 / 사진=서울패션위크, 미스지 컬렉션, 루비나, 뷰티쁠, 코스모폴리탄, 싱글즈, 아리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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