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보다 앙증맞게! ‘키튼 힐’ 신고 우아한 발걸음

새끼 고양이를 의미하는 ‘Kitten’과 뒤꿈치라는 뜻의 ‘Heel’이 합쳐진 단어 키튼 힐(Kitten Hill). 일반적으로 4~5㎝정도의 낮고 얇은 굽의 펌프스 힐을 의미했다. 플랫슈즈보다는 높고, 킬힐보다는 낮아 40-50대 아줌마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키튼 힐, 이번 시즌 그 우아한 키튼힐이 진화하고 있다. 두꺼운 블록 힐부터 발레리나 슈즈를 생각나게 하는 레이스업 디자인, 화려한 컬러까지. 패피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굽이 낮다고 누가 무시했나.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걸을 때마다…

스냅백 안녕, 스트릿 주인공은 나야 나! ‘볼캡’ 스타일

스웩 넘치는 힙합퍼들이 사랑하던 스냅백의 시대는 지났다. 아직도 빳빳하게 일자를 유지한 모자 챙이 있다면, 손으로 꾹꾹 눌러 커브를 만들어보자. 90년대 그 오빠들처럼. 야구모자라고도 불리는 ‘볼캡(Ball cap)’은 휘어진 챙이 특징인 캡모자. 머리 감기도 귀찮고, 왁스 바르기도 싫은 날, 무심하게 볼캡 하나만 쓰면 스트릿 감성 넘치는 트렌디한 룩이 완성된다. 소년소녀하게 어려 보이는 건 덤. 하지만 너무 꾸러기스럽지 않게, 세련되게 연출하는 볼캡 스타일을 살펴보자. # LOOK 1. 남자 블랙&nbs…

[STREET FASHION] ‘그림 혹은 실제?’ 발끝에 핀 플라워 슈즈 - ACCESSORY

아주 보통의 일상 룩에 플라워 패턴 한 송이가 활짝 핀 데일리 룩을 완성한다. 시크한 줄만 알았던 여자들의 신발을 물들인 그림 같은 플라워 슈즈# LOOK 1. WOMAN in NEWYORK 글로벌 패션 인플루엔서 아이린의 시크한 플라워 앵클 부츠. 구두 앞 코와 굽의 섬세한 유화 같은 플라워 패턴이 더 없이 유니크하다. 콘크리트 거리가 아니라 꽃밭에 서 있다면 구두와 꽃을 구분하기 힘들었겠지. #글로벌스트릿패션 #뉴욕패션위크 #아이린 #플라워디테일 #앵글부츠 #밀리터리재킷 #데님진 #시크룩# LOOK 2…

[STREET FASHION] 신사들의 향기로운 패션, ‘꽃 꽂은 남자’ - MAN

꽃을 든 남자가 단순히 사랑스럽다면, 꽃을 입은 남자는 섹시하기까지 하다. 신사의 재킷 상의 단춧구멍에 장식하는 작은 꽃 부토니에(Boutonniere)부터 꽃잎 만개한 정원을 닮은 플라워 타이까지. 꽃 향기 폴폴 풍길 것 같은 남자들의 꽃보다 패션. # LOOK 1. MAN in FIRENZE 신부가 신랑의 프로포즈를 승락하는 의미로 재킷 단춧구멍에 꽃 한 송이 꽂아주었던 부토니에.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남자만의 액세서리다. 블루 재킷에 하얀 꽃을 꽂은 피렌체 노신사의 사랑은 아직도 진행중인가보다. #…

[STREET FASHION] 봄 꽃을 한 땀 한 땀, ‘플라워 자수 엣지 룩’ - WOMAN

봄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아이템 플라워 프린트. 이번 시즌 유럽 패션위크를 중심으로 플라워 플린트가 더욱 선명하게 돌아왔다. 시크함의 대명사인 봄 재킷에 한 땀 한 땀 새긴 플라워 자수는 봄 꽃 만개한 정원과 꼭 닮았다. 플라워 자수로 로맨틱지수 더욱 높인 여자들의 플라워 엣지 룩.  # LOOK 1. WOMAN in EUROPE 시크한 핏의 대명사 트렌치코트와 블레이저 재킷을 수놓은 선명한 플라워 자수 패턴. 이번 시즌 유럽 여인들의 봄 아우터 스타일링은 더없이 페미닌하다. #스트릿패션 #글로벌…

‘꽃보다 남자’, 미남 아우라 탑재한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

패션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패피라면 여자 옷, 남자 옷 가르지 않는 법. 여성미의 대명사 플라워 패턴을 입은 꽃미남들의 이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라. 여자들보다 더 플라워 포인트를 가지고 놀 줄 아는 이 센스를. 미남 아우라까지 탑재하니, 이 남자들! ‘꽃보다 섹시하다.’  # LOOK 1. 스페셜 댄디 룩  자수 플라워 x 포머드 헤어 #민호 #샤이니 #구찌 #플라워자수 #자수디테일 #블루코트 #포머드헤어 #댄디플라워룩  # LOOK…

미모 꽃핀 그녀들, 남다른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

꽃들이 만개한 5월, 여자들의 옷에도 꽃이 폈단다. 미모 꽃 핀 여자 스타들이 아름답게 피워낸 플라워 패턴 룩에서 힌트를 얻어 보자.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작은 플라워 패턴의 반복으로 도배된 평범한 디자인 보다 유니크한 소재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대세. 올 봄, 화사한 여인의 패션은 역시 꽃이 답이다.        # LOOK 1.  엘레강스 패치워크 룩 #아이린 #파리우먼즈패션위크 #화이트플라워 #패치워크 #봄코트 #미우미우 #드롭이어링…

[STREET FASHION] 화려하고 은밀하게 소유하는 자연, ‘보타닉 백&링’ - ACCESSORY

자연이 주는 휴식과 위로를 영원히 소유하고픈 욕망. 블링블링 화려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패션 악세서리로 간직해보자. 실버와 골드로 변주한 메탈릭 보타닉 백과 링.# LOOK 1. BAG in LONDON런던 스트릿에서 전혀 새로운 영역의 보타닉을 만났다. 자연을 닮은 다채로운 색은 빠졌지만, 화이트와 실버로 모던하고 안정감 있게 보타닉을 풀어낸 숄더백.#런던패션위크 #보타닉백 #나뭇잎패턴 #화이트백#메탈릭디테일 #메탈릭백 #보타닉스타일링# LOOK 2. Influencer’s PICK나무, 줄기, 잎사귀에서 영감을…

[STREET FASHION] 내 남자의 ‘에코 라이프’, 정원 ‘가드닝 룩’ - MAN

봄날의 정원사처럼, 무심하게 차려 입은 베스트와 스웨셔츠는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완성한다. 보타닉 룩에 이은 내 남자의 작업복, 가드닝 룩을 소개한다.# LOOK 1. STREET FASHION수원의 한 헤어샵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두 사람.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사내커플 이란다. 직업 특성상 항상 정돈되고 세련된 모습으로 일해야 하기에, 오프데이엔 주로 캐주얼하게 입는다고. 멜빵바지에 야상조끼 차림이 누군가에겐 작업복이겠지만, 이들에겐 쉬는 날 상큼한 데이트룩인 셈이다.남 / 이병국 / 29세 / 헤어 디자이…

[STREET FASHION] ‘보타닉 패션’에 깃든 2017 모네와 마티스 – WOMAN

우리는 활짝 핀 꽃에서만 봄을 알아채는 것이 아니다. 초록을 더하는 나무와 풀은 계절을 재촉한다. 식물을 모티브로 한 ‘보타닉 트렌드’는 이런 자연을 더 가까이 하고픈 욕망. 일상에서 스타일에서 싱그러운 자연을 영원히 소유하고 싶은 욕심과도 같은 거다. 그 소박한 욕망을 150여년 전, 모네와 마티스는 캔버스에 담아냈고, 2017년 패피들은 스트릿을 물들였다. 거장들의 마스터 피스처럼 아름다운 보타닉 스트릿 룩.# LOOK 1. WOMAN in PARIS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이렇게도 우아한 보타닉이라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