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기획] 이태원 옆 동네, 한남동으로 가자! - 모던하게 쉬어가는 '음악' 아지트, 스트라디움

 BLACK : 새로운 공간, 오래된 음악  스트라디움  앤트러사이트가 한남동의 커피 아지트라면, ‘스트라디움(STRADEUM)’은 음악 아지트. 시크한 블랙 외관에 위용 넘치는 포스라, 왠지 겁 없이 들어가기엔 콧대가 높아 보여서일까? 한남동 한가운데 대로변에 자리했지만, 정작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뭘 좀 아는 사람만 찾는’ 공간인 셈. 과연 이곳엔 어떤 음악이 흐르고 있을까?스트라디움은 한마디로 ‘지친 몸을 온전히 맡기는 음악 스파’라고 할까? 옆 동네 이태원…

[특집기획] 서울에서 만나는 '유럽 책방', '타스크 북샵'

2017년 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 이탈리아 현지의 스트릿에서 유러피언들의 과감한 컬러 플레이를 만났다면, 이번엔 가까운 서울에서 팬톤 컬러를 찾을 차례다. 신사동 거리 한복판을 누비는 패피들에게서 말고, 가로수길 골목에 자리한 작은 책방 안에서.  유럽의 어느 골목에서나 마주칠법한 동네 책방, '타스크 북샵(Task Book Shop)'엔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올해의 팬톤 컬러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1. 들어가기  래피스 블…

[LIFE]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③ - ‘절친 여행’만의 낭만

여행은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우리를 위한 작은 위로. 우리는 어디든 갈 수 있다. 눈빛만 마주쳐도 통하는 절친과 그 도시의 속도에 맞춰 걸을 작은 용기만 있다면. 여행이 인생을 바꿀 수는 없더라고, 일상을 바꿀 수는 있다고 믿는 여행자들의 ‘낭만’ 예찬.    # 1. 호주  시드니한 번 출근하면 72시간 이상 깨어있던 일상이 반복되던 방송 프로그램의 종방연을 마친 후 ‘휴식’을 찾으러 비행기에 올랐다. '고민'과 '피로'라는 짐을 싣고 호주 시드니로 떠난 엄마와의 여행. 아…

[LIFE]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② - ‘신혼여행’의 앨범

두고두고 꺼내 먹을 싱싱한 허니문의 기억. 따뜻하고, 달고, 나른하다. # 1. 멕시코  유카탄 반도아침에 일어나면 수영을 하고 그늘에서 낮잠을 잤다. 마야 문명의 흔적을 찾아 택시를 탔다. 아직 마야의 달력 촐킨에 맞춰 사는 마야인들을 만났다. 커피를 내려 마시고 모히토는 주문해서 마시고 아보카도를 신나게 먹었다. 그게 다 신혼여행이었다.   제너럴 쿤스트 대표 작가 / 이혜령• 잊을 수 없는 순간  : 치첸이트사의 고대 건축물에 홀려 길을 잃었던 뜨…

[LIFE]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① – ‘1인 여행자’들의 기록

뽀송하고 선선한 공기는 우리를 각자의 여행지로 빠르게 데려다 준다. 누군가는 런던의 높고 낮은 구름을, 다른 누군가는 낡은 자전거로 누비던 포츠담 시내를, 또 다른 누군가는 라싸의 알싸한 버터 냄새를 떠올린다. 용감하게 홀로 떠난 용기+외로움 만렙, 1인 여행자들이 꼽은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의 기록’들. # 1. 독일  포츠담솔직히 말해서 베를린 보단 세련되지 않은 도시. 하지만 베를린 보다 여유롭고 함부르크보다 한적하며 맥주는 100배정도 더 맛있는 …

[LIFE]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반짝반짝 ‘네온 레터링’ 스팟 6선

긴 여름 밤, 모두가 잠든 사이, 사랑에 빠진 남녀가 대화를 시작한다. 화려한 도시의 네온 간판들 사이에서 속삭이는 연인의 대화, 그리고 수줍게 반짝이는 ‘네온 레터링 스팟’ 이야기. # 1. ♥+??일  썸 타는 중“오늘 즐거웠어. 조만간 또 보자.”“응, 그래. 잘 가.”(자꾸만 보고 싶은데, 우리는 지금 무슨 사이일까?) # 2. ♥+22일   ‘Just The Two Of Us’ “내가 딴청 피울 때도 나를 보는 네가 좋아.”“…

[LIFE] ‘휴가를 잊은 그대에게’, 사계절 주말 쉼표 호캉스 ‘인피니티 풀’ 4곳

직업적인 이유 혹은 복잡한 성수기가 싫어 미루어왔던 휴가지만, 여름의 절정을 지나니 심신이 지쳐온다. 이때 필요한 건 바로 일상의 쉼표! 여권 없이도 이국적이고 호젓한 바캉스를 선사해줄 ‘호텔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 4곳을 추렸다. 바다 혹은 숲에 안긴 수영장에 차분히 몸을 담그고 스트레스를 잠수시키면, 이곳이 바로 천국.여름 다 지났는데 수영장이 웬 말이냐 묻는다면 모르시는 말씀. 인피니티 풀은 야외지만, 사계절 온수 풀이니까 주말, 짧은 휴가, 추석 연휴 언제라도 좋다. 서울에서 최소 45분, 아무리 오래 걸려…

[Weekly TOP 3] ‘이불 대신 매트’에 눕자, ‘#홈트 필수템’ BEST

모노키니 사이로 삐져 나온 ‘이 뱃살 실화임?’ 벌써 8월인데, 이제 정말 물러날 수 없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돌입. 방바닥에 붙인 등을 일으켜, 천천히 한 스텝씩 몸을 움직여보자. 땀 뻘뻘 흘리며 운동장 뛰지 않아도, 비싼 퍼스널 트레이닝 수업 받지 않아도 간단한 소도구 몇 개만 있다면 홈 트레이닝 거뜬하다. 스트레칭부터 고강도 운동까지 가능한 ‘#홈트 필수템’ 세 가지만 있다면! # 1위 '필수 운동 공간’ 매트   잘 고른 매트 하나만 있어도 홈 트레이닝 절반은 성공이다. 매트는 미…

[Weekly TOP 3] 장거리 '비행도 상쾌'하게, '기내 신박템' BEST

드디어 떠나는 휴가! 편한 옷에 화장기 없는 민낯까지 준비하고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은 불편하기만 하다. 평범한 목베개∙안대∙마스크팩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피로감이 몰려올 때, 좀 더 신박한 꿀템이 필요한 법. 비행기에서 내리는 당신의 상쾌한 몸놀림을 기대하며, 30시간 비행도 버텨낼 수 있는 남다른 아이디어의 기내 아이템 세 가지를 준비했다. # 1위 여행용 꿀잠베개   이제 좁디 좁은 비행기 좌석에서도 꿀잠을 잘 수 있다, 이 여행용 베개만 있다면. 이코노미석의 불…

[LIFE] 여름 밤 캠핑 친구, ‘수제 맥주’를 'TO GO'하라

“크으~” 한 여름 캠핑의 진짜 묘미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식도를 내려갈 때 시작된다. 흔한 편의점 맥주 말고, 펍에서만 마시던 맥주 장인들의 손맛으로 빚은 수제 맥주라면 행복은 두 배. 유니크한 패키지로 취향저격, 깊은 맛으로 입맛 저격하는 테이크 아웃, ‘투고 비어’들을 소개한다. 이 계절 어디서나 텐트를 치고, 시원한 숲 바람 맞으며 잔을 부딪쳐보자. # 1. 다함께 치얼스  '더 부스(The Booth)' - 그라울러한국 수제 맥주 대중화를 이끈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 부스’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