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언스플래쉬
새해가 되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곤 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돈을 모으는 것. 돈을 버는 직장인들이라면 한 해가 지나간 후 어느 정도 통장에 돈이 남아 있는지 체크를 해 보게 된다. 그 때 ‘이 돈을 다 어디다 썼지?’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모아진 돈이 없다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만큼 돈은 크게 나가지 않더라도 소소한 지출이 모여서 큰 지출을 만드는 것이 사실. 2021년,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런 오류를 또 한 번 범하지 말고 돈 모으기 꿀팁을 확인하면서 차근차근 모아 보도록 하자.
1. 통장은 분산하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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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제대로 모으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추천하는 개수는 3개 정도. 첫 번째 통장은 월급이 들어오는 통장으로 설정하고 고정 지출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자. 그리고 두 번째는 생활비 통장. 평소 내가 사용하는 것들은 이 통장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두고 마지막 통장은 비상금 통장으로 남는 돈, 여유 있는 돈이 생길 때 넣어두도록 하자. 이 세 가지 통장에는 모두 출금 수수료가 없는 은행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예금, 적금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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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은행 금리가 낮아져서 예금과 적금을 들어도 큰 이자가 붙지 않아 추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금, 적금을 넣지 않는 것과 그냥 두는 것에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이자를 붙인다는 생각으로 예금, 적금을 한다기 보다는 내 월급의 일정 퍼센트는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묶어 둔다는 개념으로 시작을 하면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예금, 적금의 습관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3. 지출은 저축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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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을 때 착각을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한다는 것.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절대 돈을 모을 수 없다. 왜냐하면 돈이 수중에 있는게 보이면 나도 모르게 이 돈을 다 써버리게 되니 말이다. 그러니 지출을 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을 한 후 지출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 좋다.
4. 금융 정보 제대로 알고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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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이제는 예금, 적금만으로 돈을 불리기에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많이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금융 정보.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숙지하면서 해당되는 혜택들이 있다면 꼭 누리도록 하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희망 두 배 통장’, ‘청년내일채움’과 같은 것들. 다양한 제도가 마련이 되어 있으니 꼭 확인 후 실천하며 내가 모을 수 있는 것 이상의 저축을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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